접종
미리 준비하는 건강관리!
예방접종으로 시작하세요.
예방이 가장 확실한 치료입니다.
본원에서는 여성 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위한 다양한 접종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예비맘을 위한 감염성 질환 및 예방접종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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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진 백신
- 풍진 바이러스는 사람과 사람 사이 비말로 전파될 수 있으며,
과거에 앓았다고 하더라도 면역력이 있다고 볼 수 없습니다.
- 특히 임신초기에 감염되면 선천성 풍진 증후군으로 인해
신생아의 약 85%가 청력소실, 눈이상, 신경계 이상 등의 기형을 가지고 태어날 수 있습니다.
- 임신전 반드시 풍진 백신을 접종해야 하며, 접종 후 4주간의 피임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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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체 확인후 접종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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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종후 3개월간 피임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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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두
- 임산부의 수두감염은 태반을 통한 전염과 태아 감염을 초래할 수 있어
선천성 수두증후군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또한 임산부의 면역력이 일반인보다 낮기 때문에 수두증상이 더욱 심하게 나타나기도 합니다.
따라서 미리 임신 준비전에 접종을 권고하며, 특히 직업상 교사일 경우 더욱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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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체 확인후 접종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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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종후 3개월간 피임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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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 간염
- A형 간염바이러스에 의해 발병하는 감염으로
오염된 음식이나 물을 통해 감염될 수 있습니다.
- 만성 간질환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에는 간염증상이 급속도로 악화되어
전격성 간염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임신중 A형 간염에 걸릴 경우
산모위험과 조산위험이 높아질 수 있어 임신 전 항체 검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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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 간염
- B형간염은 우리나라 간경화나 간암의 원인종 약 70%를 차지하는 질병입니다.
우리나라는 B형간염 발생률이 매우 높은 편입니다.
- 특히 B형간염이 있는 산모가 아기를 출산하는 경우에는
출산전 반드시 백신과 면역 글로불린을 투여 받아 신생아가 B형 간염에 걸리지 않도록 합니다.
- B형간염 바이러스의 주요 감염경로는 모자간의 수직감염이며, 신생아의 대부분이 만성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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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인플루엔자)
-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한 급성 호흡기질환입니다.
- 보통 겨울에서 다음해 초봄에 유행하는데,
'임신 2기나 3기'의 산모와 영아에게 합병증을 발생시킬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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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상풍
- 파상풍은 외관상 보이지 않을 정도의 작은 상처를 통해서도 감염될 수 있습니다.
- 우리나라 성인의 파상풍 항체 보유율은 매우 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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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해
- 직접적인 접촉이나 비말을 통해 감염되는 호흡기질환으로 6개월 미만의
영유아에서 증상이 심하고, 합병증으로는 폐렴, 기침발작에 의한 저산소증,
경련 및 뇌손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임산부라면, 매 임신 때마다 접종을 권장하고 있으며,
임신 전에 접종을 못하였으면, 임신 3기 중반에 접종을 해야
태반을 통해 효과적으로 태아에게 항체가 전달될 수 있습니다.
- 부모를 포함한 아이를 돌보는 성인은
백일해에 감염되어도 알아 채지 못하고, 자녀에게 전염시킬 수 있습니다.
- 영유아의 백일해 '주 감염원은 다름 아닌 가족'입니다.
- 파상풍-디프테리아-백일해 백신을 접종하면 파상풍은 74~90%,
디프테리아는 95% 이상, 백일해는 75~95%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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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
- 자궁경부암의 원인은 발암성 인유두종 바이러스의 지속적 감염에 의해 발생하며
성생활을 하는 여성은 누구나 발암성 HPV에 감염될 수 있습니다.
- 자궁경부암의 약 96.7% 이상 예방할 수 있어 자궁경부암 예방 접종은 필수입니다.
- 감염시 대부분 증상이 없고, 항체 형성이 잘 되지않아 재감염될 수 있기
때문에 백신 접종과 정기 검진을 통해 예방해야 합니다.
- 예방접종으로 막을 수 있는 유일한 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