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사춘기 클리닉02.무월경03.비정상 질출혈 04.생리통05.생리전 중후군06.질염

 

07.성병08.10대의 임신09.피임

 

이는 생리전에 체중증가, 변비, 두통, 하지부종, 유방증대 및 압통, 식욕증가 등의 여러 신체적 증상 및 불안, 초조, 우울증, 집중력 결여 등의 감정변화가 나타나는 것으로 그 정의는 매우다양하지만 반드시 여러 증상들이 매 생리 주기마다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대개 생리 예정일 7-10일 전에 나타나면 배란성 생리와 관계가 있으며 생리시작과 동시에 증상이 소실되는데 생리 1-2 일내에 모두 없어진다. 이는 생리시에 동통과 다른 전신 증상을 동반하는 생리통과는 구분이 되는데 어떤 학자들은 이들을 묶어서 “생리 주변증후군”이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1. 빈도
생리전 증후군은 대개 10대 초반의 청소년에서보다 10대 후반의 청소년에서 흔하며 Rossignol등은 평균 19세 청소년의 73%가 생리전 증후군을 가지고 있다고 보고하고 있다. 또 생리전 증후군 때문에 의사의 도움을 받아야하는 경우도 13-15세 사이는 18%, 15세 이상에서는 31%나 되므로 그냥 방치하고 넘어갈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2. 원인 및 진단
생리전 증후군의 원인은 아직 확실히 밝혀 진 것은 없지만 황체기의 높은 프로제스테론또는 내인성 오피에이트와 같은 물질의 작용, 비타민 B6 의 결핍 등을 들 수 있다. 확실한 원인이 없고 그 정의도 다양하기 때문에 진단, 기준도 학자에 따라 여러 가지이다. 그러나 진단시에 유의해야 할 점은 위에 언급한 여러 가지 증상들이 반드시 반복적으로 생리 주기마다 나타나면서 생리 시작과 동시에 소실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진단은 거의 병력 청취에 의존하게 되며 최근에는 생리전에 나타나는 증상과 그 정도를 2-3 주간 생리력에 기록하여 객관성을 보완하기도 하며 나타나는 증상의 심한 정도에 따라 치료의 초점을 맞추기도 한다. 그러나 이 증후군의 진단에 도움이 되는 특별한 진찰소견이나 검사 방법은 없다.

생리 증후군의 원인
프로제스테론의 증가
오피에이드의 변화
프로스타글란딘 비율의 변화
비타민의 결핍
기타
 
3. 치료
치료방법은 매우 다양한데 대개 카운셀링, 식생활의 개선, 비타민 공급, 호르몬의 치료 등을 들 수 있다. 그러나 성인과는 달리 중등도의 증상을 갖고 있는 청소년조차도 대개는 규칙적인 운동과 고단백 식사만으로도 상당한 증상의 호전을 기대할 수가 있다. 특히 부종이 주된 증상인 경우는 위의 치료가 효과적이며, 성인에서와는 달리 이뇨제는 약물 남용의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또 이론적으로 배란을 억제시키는 것도 증상완화에 도움이 되므로 저 용량의 경구피임제를 이용하는 것도 좋으며, 성적으로 활발한 청소년의 경우는 피임목적과 함께 사용하면 더 좋다. 그리고 주된 증상이 감정적 변화로서 일상 생활이나 대인관계에 장애를 준다면 정신과적인 상담 및 치료도 고려해야 한다. 그 외 프로제스테론, 다나졸, 비타민제, 성선 자극 분비 호르몬 유도제 등도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