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사춘기 클리닉02.무월경03.비정상 질출혈 04.생리통05.생리전 중후군06.질염

 

07.성병08.10대의 임신09.피임

 

성병은 성적 접촉이 잦을수록, 성교 상대를 자주 바뀔수록, 그 성교 상대의 범위가 사회적으로, ㅈ역적으로 넓을수록 성병의 전파속도는 빨라집니다. 지금까지 알려진 성병의 종류는 20여가지나 되지만, 주종을 이루는 성병은 임질, 매독, AIDS(에이즈)등 입니다.
 
1. 클라미디아 감염
성행위를 통해 감염되는 클라미디아는 가장 흔한 성병중의 하나로서 성적으로 활발한 여성과 남성은 물론 신생아나 어린이에게 조차도 감염될 수 있습니다.

클라미디아는 여성의 성기에 심한 손상을 주어 여성의 생식기 감염 시 하부 생식기에서 상부 생식기로 전파됩니다. 이로 인해 난관의 손상과 폐쇄를 일으켜 불임과 자궁 외 임신의 원인이 되기도 하며, 산모의 감염 시는 임심경과 및 예후, 태아 상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 떄문에 최근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클라미디아 감염의 약 80%는 무증상이나, 증상이 있다해도 가벼운 가려움과 배뇨감 정도의 미약한 증상만을 나타내므로 감염과 그 후유증의 처치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실제 빈도는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지만 현재의 성병 중 가장 흔한 질병으로 생각됩니다. 검사는 균 배양검사를 하며 치료는 약물복용으로 90%이상 완치될 수 있습니다.

클라미디아 감염의 위험군
- 25세이하의 젊은 여성
- 결혼하지 않은 여성
- 저소득층
- 경구용 피임약 복용자
- 성 파트너가 다수인 경우
- 임질에 걸린 여성

이 여섯가지 항목 중 두개 이상의 위험인자를 갖고 있으면 증상에 관계없이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2. 음부포진
음부포진은 헤르페스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점막성 질환으로 감염 후 음부에 다수의 군집된 수포가 발생하는 양상을 보입니다. 헤르페스는 원인데 따라 두가지 형태로 나뉘며, 제 1형은 입술주위에 나타나고, 제 2형은 음경부위에 발생하는데 이를 음부포진이라고도 합니다. 이 병은 모두 환자와의 접촉으로 감염되며, 음부포진은 대부분 성교를 통해 전염되지만 환자와의 단순한 접촉만으로도 전염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합니다.

임상증상

헤르페스 바이러스 제 2형이 음부포진의 원인 바이러스로 성적활동이 왕성한 사춘기 이후에 흔히 감염되는 성병 중 하나로 성기 점막을 통한 1차 감염 후 주로 척추 신경절에 잠복 감염되어 있다가 이후 재발성(2차 감염) 음부포진 및 자궁 경부염, 질염등을 일으킵니다. 처음에는 머리가 아프고, 온몸이 쑤시고 결리거나 무력감, 미열 등의 증상이 며칠간 계속되다가 3~7일쯤 지나면 생기의 감염부위에 여러 개의 물집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러다가 이 물집이 터지면 피부가 움푹 패어 궤양으로 변하고, 추가로 세균감염만 없다면 10여일쯤 경과한 후 저절로 낫게 됩니다.

음부포진의 문제는 빈번한 재발과 합병증으로, 1년에 5~8회정도 재발합니다. 한동안은 재발이 없다가 어느 시기가 되면 재발이 잦게 나타나기도 하고, 재발은 평생을 통해 지속적으로 나타납니다.
 음부 헤르페스의 가장 심각한 합병증은 신생아 헤르페스로서 분만 시 감염된 산모의 질 분비물에 의해 발생하며 치료하지 않으면 사망률이 높습니다. 특히 임신 말기에 감염된 음부 헤르페스가 30~50%정도로 전염성이 높으므로 임신말기 동안 감염에 걸리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분만 시 임신부에 음부 헤르페슥 감염 증상이 있으면 제왕절개를 통한 분만도 고려해야 합니다.

전염경로
음부 헤르페스는 직접적인 성관계에 의해 전염되는 성병입니다. 드물게 변기, 옷, 침대를 통해 감염되거나 손을 통해 입이나 눈으로 전염될 수도 있습니다. 부부 중 한쪽이 음부 헤르페스 증세가 있다면 상대방이나 태아에게 감염될 수 있으므로 성관계를 피해야 하며, 가족에게 전염시킬 우려가 있으므로 같은 수건이나 변기의 사용을 피해야 합니다.

치료법
아직까지 재발없이 완전히 치료할 수 있는 약제는 없습니다. 그러나 항 바이러스제를 계속 복용하면 복용중 재발을 막을 수 있지만, 현실적으로 평생동안 약을 복용할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보통 매번 재발할 경우 초기에 항 바이러스제를 복용하여 병의 심한 정도와 지속기간을 줄이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한 2차적으로 세균에 감염될 경우에는 곪게되며 심한 경우 흉이 생기기 때문에 항생제 연고를 예방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3. 곤지름

콘딜로마 (곤지름, 성기사마귀) 인유두종 바이러스(human papilloma virus)중 저 위험군에 속하는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외음부 사마귀를 말합니다. 직접적인 피부 접촉에 의해 감염됩니다. 손이나 다른 부위에 발생하는 사마귀와는 다릅니다. 감염 시 몇 주 후 발현되기도 하나 수 개월이나 수 년 후에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언제 누구에게 감염되었는지 알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외음부 및 항문 주변에 주로 발생하며 모양과 크기, 색깔 모두 다양합니다.

육안으로 확인될 뿐 특별히 가려움증이나 작열감등의 증상을 동반하지는 않습니다. 헤르페스와 마찬가지로 면역력차이에 따라서 재발양상이 다릅니다. 평생 재발없이 지내는 경우도 있고 여러 번 재발하는 경우들도 있습니다. 잠복기로 존재 할 때도 감염은 가능합니다. 조직검사를 통해 확진이 가능합니다. 한 번에 다시는 재발하지 않도록 완치시킬 수 있는 방법이 있는 것은 아니나 병변이 있는 곳은 반드시 약물치료나 수술적 방법을 통해 제거해야 합니다. 치료 방법은 크기, 위치, 부작용 등을 고려해 적절하게 선택합니다. 병변이 있을 때는 관계를 피하고 100% 전염을 예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나 콘돔사용을 고려해야 합니다.

 
4. 매독
매독은 트레포네마 팔리디움 (Treponema pallidum)이라는 세균에 의하여 생기는 완치 가능한 성병입니다. 질, 항문, 구강 성교를 통하여 전염가능하며, 성기에 궤양이 있는 제1기 때에 감염확률이 가장 높으나, 그 외 잠복기나 제 2 ,3기 역시 감염이 가능합니다. 매독은 세 단계로 진행합니다.

제1기 매독은 잠복기가 9∼90일 (평균 28일)로 외음부에 특징적인 무통의 청결하고, 단단하고, 경계가 분명한, 칼로 도려낸 듯한 궤양 (Chancre)이 발생합니다. 대개 약 2∼6주 후에는 자연 소실되며 감염사실을 모르고 지내는 경우들도 있습니다.

제2기 매독은 Chancre 가 생긴 지 9∼90 일 후에 시작되는 단계로 평균 발현 시기는 평균하여 감염 후 남자의 경우는 2.1 개월, 여자의 경우 3.5 개월 정도 입니다. 피부 발진, 고열 등의 독감양상, 임파선비대증의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잠복기가 있을 수 있는데 이는 제2기 매독 증상이 모두 없어진 시기로 혈액검사에는 매독이 양성으로 나오나 뇌 척수액 검사에는 음성으로 나오는 시기를 말하며 보통 수개월 동안 지속되지만 경우에 따라 일생 동안 지속될 수도 있습니다.

제3기 매독은 감염된 지 3∼12년 후에 발생하며, 한 보고에 따르면 치료받지 않은 매독에서 약 30%가 제3기 매독의 증상을 보인다고 합니다. 다양한 임상양상을 띠며 근 피부(mycocutaneous), 내장기관(visceral), 심혈관계 (cardiovascular), 중추신경계(neural ,CNS), 근 골격계(osseous) 문제를 야기합니다.

또한 매독은 임신 중에 태아에게 전염되므로 선천성 매독을 유발 할 수 있습니다.

매독진단의 출발은 정확한 병력청취와 이학적 소견의 확인입니다. 임상적으로 매독이 의심되면 궤양에서 직접 도말하여 관찰하는 암시야 현미경(dark field microscopy)으로 조사하여 매독균이 있는지를 확인합니다.


직접적으로 매독균을 확인하는 방법 외에도 혈액학적 검사가 있습니다. 비특이적 검사인 VDRL, RPR검사가 있으며 특이적 검사인 FTA-ABS, TPHA 검사가 있습니다. VDRL검사가 진단시 처음으로 시행되나 궤양이 출현한지 2주정도 지나야 양성반응을 나타내며 실제로 현재 감염이 된 경우 외에도 이전에 매독을 앓았거나 치료가 된 경우, 임신, 류마치스성 관절염, 간염, 폐렴 등의 질환이 있는 경우에도 양성으로 나올 수 있어 양성으로 나온다 하더라도 반드시 특이적 검사를 통한 재확인이 필요합니다. 중추신경계통에 손상이 의심되는 경우는 뇌척수 액을 뽑아서 검사하기도 합니다. 또한 신생아의 경우는 어머니의 항체가 전달되어 양성으로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생후 3- 4주 후에 검사를 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페니실린주사가 가장 효과적인 치료방법이며 치료 후 몇 개월 단위로 정기적 검사를 통해 치료가 잘 되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5. 임질

임질은 임질균 (Neisseria gonorrhea)에 의해 전염되는 성병으로 클라미디아와 비슷한 부위에 비슷한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질, 구강, 항문을 통한 성교로 모두 감염 가능하며 대부분 무증상이나 증상이 생기면 대개 10일 이내에 발생합니다. 화농성의 냉, 성교 통, 하복부 통증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소변검사를 하거나 감염된 부위에서 분비물을 채취하여 검사하며 유전자증폭검사를 시행합니다. 치료는 항생제를 이용하며 성 관계를 한 모든 상대가 검사와 치료를 받아야 하고, 배우자의 치료가 완전히 완료될 때까지도 성교를 하지 않아야 합니다. 증상이 비슷하고, 같이 감염된 경우가 많으므로 임질이 진단되면 클라미디아에 대한 치료도 같이 해야 합니다.

 
6. 연성하감
연성하감은 헤모필루스 듀크레이 (Haemophilus Ducreyi)라는 이름의 세균에 의하여 생깁니다. 성적인 접촉에 의하여 궤양 부위가 직접 닿거나 분비물에 노출 시 전염이 됩니다. 연성하감은 대개 접촉 후 10일 안에 생기며, 큰 사이즈의 궤양이 생기고, 주위 서혜부 임파선이 붓고 아픈 것이 특징 입니다.

진단은 궤양으로부터 원인균을 직접 배양하여 진단을 내리며, 매독, 헤르페스에 의한 궤양과 감별이 필요합니다. 항생제로 완치되며, 궤양의 크기에 따라 치료기간이 달라지기는 하나 일주일 이내면 좋아집니다.
 
7. 사면발이

사면발이는 페디큘러스 퓨비스 (Pediculus Pubis)라는 기생충에 의한 감염 질환으로 음모에 기생하여 사람의 피를 먹고 살아가며 인체에서 떨어져 나가도 약 24시간 동안 더 살 수 있습니다. 알, 서캐, 성충의 형태로 존재하며 심한 가려움증을 일으킵니다. 주로 직접적인 피부 접촉에 의하여 전염되나 성 관계가 없더라도 침구나 수건을 통해서 전염될 수 있습니다. 왼관 상으로 직접 발견함으로 진단됩니다. 치료 약물을 바르고 일정시간 지난 후에는 샤워를 통해 닦아냅니다. 또한 사용한 침구나 의류는 모두 뜨거운 물에 삶아야 합니다.

 
8. 에이즈
에이즈(AIDS)란?
후천성면역결핍증(Acquired Immune Deficiency Syndrome)의 약자입니다. 성관계에 의해 전염되며 감염된 여성의 질이나 자궁에서 만들어진 분비물에는 에이즈 바이러스가 존재하므로 남성의 요도나 음경 피부에 생긴 상처를 통하여 옮겨 갈 수 있습니다. 특별히 구강 내 상처가 난 상태가 아니라면, 구강 성교를 통하여 에이즈가 전염되었다는 보고는 거의 없습니다.

에이즈는 일상 생활을 같이 한다고 해서 전염되지 않으며 단순히 악수, 식기, 음식, 기침, 변기 등을 통하여 전염되지도 않습니다. 에이즈 바이러스는 매우 약해 인체 밖에서 오래 살지 못하며 오직 감염자의 혈액, 분비물, 정액, 질 분비물을 통해서만 전염이 가능합니다. 에이즈 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에이즈의 증상이 나타날 때까지 평균 10 여년이 걸리며 이 기간은 개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증상으로 감염 여부를 알 수는 없으며, 유일한 방법은 항체의 유무를 검사하는 혈액검사입니다. 대부분은 감염 후 3개월 내 항체가 만들어지나 드물게는 6개월 후에 항체가 생기기도 하므로 부적절한 성 접촉시에는 6개월 뒤에 검사를 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검사가 양성이라면 면역요법 및 약물치료방법등과 같은 치료를 가능한 빨리 시작해야 에이즈로 발전하는 것을 늦출 수 있고,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감염 예방을 위해서는 콘돔의 정확한 사용이 매우 중요합니다.
 
9. 성병(Sexually Transmitted Diseases, STD) 검사
STD 원인균들은 여성의 경우에 질염, 자궁경부염, 요도염, 자궁경부암 등을 유발합니다.
STD는 감염증상이 없거나 경미하고 진단이 어려워 치료시기를 놓쳐 골반염, 조산, 유산, 불임 등과 같은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합니다.

본원에서는 질 및 자궁경부 분비물을 채취한 후 유전자 증폭기술을 이용한 최신 Multi PCR 검사를 시행하여 정확한 성병검사를 합니다.

원인
- 질, 항문, 구강을 통한 성 접촉
- 어머니를 통해 신생아에게 전염가능
- 목욕탕, 찜질방, 수건 등에서 감염가능

증상
- 무증상이 증상
- 냉대하등 질 분비물이 병적으로 많음
- 가려움증, 성관계시 통증, 불쾌감 또는 냄새

검사의 종류
A  냉검사, 매독검사, 에이즈검사, 클라미디아 검사, 마이코플라즈 검사, 유레아플라즈마 검사
B  냉검사, 매독검사, 에이즈검사, 클라미디아 검사, 마이코플라즈 검사, 유레아플라즈마 검사
   헤르페스 검사, 트리코모나스 검사
C  냉검사, 매독검사, 에이즈검사, 클라미디아 검사, 마이코플라즈 검사, 유레아플라즈마 검사
   헤르페스 검사, 트리코모나스 검사, 인유두종바이러스 검사, B형간염 검사
D  냉검사, 매독검사, 에이즈검사, 클라미디아 검사, 마이코플라즈 검사, 유레아플라즈마 검사
   헤르페스 검사, 트리코모나스 검사, 인유두종바이러스 검사, B형간염 검사, 자궁경부세포진 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