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부의 가장 큰 스트레스는 과연 건강한 태아를 출산할 수 있을까?

혹시 기형아가 나오지 않을까? 하는 점입니다. 기형아와 관련된 산전 검사는 트리플 검사(기형아 선별검사), 양수 검사, 초음파 검사, TORCH검사, 풍진 검사가 있습니다.


기형아 선별검사 (Triple test)

임신관련 태아 단백(AFP), 임신특이 호르몬(free beta hCG), 소변 에스트로겐(uE3)의 3가지 성분은 임신과 관련된 특이 단백 및 호르몬으로서 임신 15주~20주 (특히 16~18주사이가 최적) 사이에 산모의 혈액속에 있는 이들 물질의 농도를 검사 하므로서 태아의 신경관 결손증이나 염색체 이상 여부를 간 접적적으로 알아내는 방법입니다.

실제로 산모 혈액을 이용하여 AFP검사를 했을때 치가 올라가 있으면 태아의 신경관 결손, 복벽 결손, 신장 이상을 의심할수 있습니다. AFP, uE3수치는 내려가고 hCG가 올라갔을 경우 태아의 염색체 이상을 추정할수 있습니다. 트리플 마 커의 변동을 체크 하므로서 상기 질환 외에도 태아사산,조산,미숙아 여부를 어느정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선천성 기형중 빈도수가 높은 신경관 결손은 트리플 마커로 70~85%발견이 가능하며 염색체 이상 중 빈도수가 높은 다운 증후군은 60~65% 에드워드 증후군은 50~60%발견할수 있는 임상적 의의가 매우 크고 중요한 검사라 할수 있습니다. 이 선별검사는 확정 진단 검사가 아니라 어느정도 즉 60~80%까지는 신경관 결손이나 다운증후군을 발 견할수 있는걸 의미합니다.따라서 검사상 이상이 나오면 다음단계의 정밀검사를 필요로 하게 됩니다.


양수검사

태아기형은 임신부들의 지대한 관심을 가지는 부분입니다.

이런 태아기형의 원인 중 염색체이상에 의한 경우가 10~25%정도로 밝혀진 원인 중 가장 많은 빈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것은 모든 출생아의 0.6% ~1%정도를 차지하는 것이 됩니다. 이런 태아의 염색체 이상을 발견하는데 가장 많이 사용되는 방법이 양수 검사로 이 검사는 양수를 조금 뽑아내어 태아의 염색체를 분석하는 검사이며 또한 양수내의 태아 단백(AFP)으로 척추이분증과 같은 신경관 결손증을 보다 정밀하게 진단할 수 있는 검사입니다.


양수검사가 권장 되는 임신부

기형아 선별검사에서 고 위험군으로 나온 경우

임신부의 연령이 35세 이상인 경우

초음파상 태아의 기형이 확인된 경우

임신부, 남편, 이전 출생아, 가까운 친척 중에 염색체 이상이나 기형이 확인된 경우

기형 유발 물질(약물, 방사선등)에 노출된 경우


양수검사 방법


임신 15주에서 18주 사이에 초음파로 태아와 태반의 위치를 확인해 가 면서 복부를 통해 가느다란 바늘을 이용하여 양수를 약 15~20cc 정도 채취하여 검사를 하게 됩니다.양수천자후 약 2주정도후에 결과 를 알 수 있으며 이 검사를 통해 다운증후군과 기타 염색체의 결함 여부를 알아낼 수 있습니다.
양수검사의 위험성
태아 손상, 감염, 양막파역, 출혈, 유산, 조산 등의 합병증이 따를 수 있으며 이로 인해 태아의 손실(태아의 사망)은 약 0.5%정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또한 100건의 검사당 1~2건에서는 태아 세포배 양의 실패로 검사 결과를 얻지 못할 수 있는데, 이러한 실패율은 검사시 임신 주수가 20주 이상이 되는 경우 더욱 높아집니다.

초음파검사

기형아 검사로써의 초음파 검사의 의의
산과 영역에서의 초음파검사의 역활은 내과에서의 청진기와 비슷할 정도로 많은 정보와 도움을 제공해 줍니다.

전통적으로 초음파는 임신주수,태아 생존을 확인하고 태아체중과 성장 태반의 위치, 양 수의 양등을 평가하는데 의의가 있으며 태아 기형의 발견을 위해 점점 그 중요성이 증가되고 있습니 다.특히 태아 기형의 많은 원인인 다인자성 원인(65%~75%)인 경우 트리플 검사나 양수검사로 진단이 안되는 경우가 많아 초음파검사가 태아 기형의 검사로써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초음파 검사상 장기별 기형 발견의 정확도

초음파 검사상 염색체 이상의 발견률


심장기형
요.생식기형
중추 신경계 기형
소화기 기형
사지기형
안면기형
염색체 이상
전체

20.8%~23.5%
66.6%~8.85%
78.9%~88.3%
51.0%~53.7%
23.2%~36.6%
17.2%~18.0%
20.20%
45.3%~56.2%


다운증후군
에드워드 증후군
파타우 증후군
터너증후군
전체

34.50%
79%
58.10%
89.70%
55.60%